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 201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 결과 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오현주)가 “우수 기관” 에 선정됐다.

보건복지부는 전국 238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공통지표와 특성화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사업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가기준 상위 10~30%인 올 해 우수기관에게 800만원의 운영비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자활센터 운영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.

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오현주 센터장은 “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이 같은 성과를 이룬 것이며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하여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였고 지자체와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한 참여자 중심의 사업수행을 추진한 결과” 라고 하였다.

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는 2001년도 설치되어 오현주 센터장을 포함 해 7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여수시로부터 자활근로 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.